만족한 2주 관리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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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연아 작성일20-09-27 21:43 조회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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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4주후 집에서 바우처로 2주를 받었습니다.
고양시는 7월 이후 모든 산모가 지원을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늦게 정보를 알아서 2주만 관리를 받었네요~
집이 덕이동 전원주택 단지라 교통편이 안좋아서 다른 업체는 올수 없다고 하는데 굿맘에서는 자차를 가지고 계신
관리사님이 계셔서 다행이 었습니다.
남편이 지방에 직장이 있어서 출근을 새볔에 하는데 관리사 샘이 아침 8시에 오셔서 오후 5시에 가셨어요.
오후 5시 부터는 친정 엄마가 오셔서 남편이 집에 오는 8시30분 까지 계시구요~
저는 그래도 축복 받은거 같아요~
몸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 두분이나 계셨기 때문에 불편함이 거의 없었답니다.
관리사 선생님은 병원도 같이가 주시고, 혹시자 코로나로 병원에서 감염될까봐 저와 우리 아가를 마스크 채우고
또 봐주시고 너무 감사 했어요.
덥다고 양말도 안신고 옷도 나시를 입었더니 관리사 선생님이 긴옷을 항상 챙겨 입으라고 해주셔서 그때는 귀찮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직업의식이 투철 하신분 같아요~ 그냥 모른체 하실수도 있는데 말이죠~
관리사샘이 만들어 주신 반찬중 닭찜이 제일 생각나는데요! 음식도 미역국 먹기 싫다고 했더니 근사한 요리를 해주셧어요!
그 덕분에 친정 엄마도 반찬 걱정을 안하셔서 좋다고 하셨어요~
더운 여름이지나고 벌써 추석이에요~
굿맘 관리사 샘 덕분에 2주 동안 황제처럼 편안 했어요~
감사 합니다. 친정엄마도 감사 했다고 전하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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